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가 29일부터 루마니아·조지아에 AI 정부 사절단을 파견했다
- 사절단은 양국 정책포럼서 공공서비스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
- 디지털정부 협력 확대와 국내 기업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루마니아와 조지아에 'AI 정부 사절단'을 파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흑해경제협력기구(BSEC) 회원국과 AI를 활용한 공공혁신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루마니아와 조지아에 'AI 정부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BSEC는 흑해 연안 국가 간 교역과 경제협력 확대 등을 목적으로 1992년 설립된 지역경제협력기구다.

사절단은 행안부 인공지능정부협력과장을 단장으로 관세청과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AI·디지털정부 관계 기관과 외교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오는 30일 루마니아에서 '한국-루마니아 AI 정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양국의 AI·디지털전환 정책과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의 국가 AI 정책과 지방정부 AI 활용 및 지역정보화, 디지털 ID,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등을 루마니아 정부에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2일에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조지아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하는 '한국-조지아 AI 정부 정책포럼'을 연다. 양국은 AI 기술을 행정과 공공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디지털 ID와 데이터 기반 행정 등 관심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특히 행안부는 지난 8일 조지아 법무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조지아에 디지털정부협력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방문국의 정책 환경과 수요에 맞춘 협력 과제를 추가로 발굴할 방침이다. 우리나라의 AI 정부 정책과 공공서비스 혁신 경험을 공유해 AI 분야의 국제 협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ID와 전자통관시스템 등 국내 공공 분야에 적용된 디지털 기술을 해외에 소개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한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AI 정부 사절단 파견은 한국의 우수한 정책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정부와의 협력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확대해 나감으로써 AI 3대 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