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척시가 28일 재해예방 공모에 선정돼 국비 199억 원을 확보했다.
- 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근덕·심방지구를 정비한다.
- 총 398억 원 투입해 침수·재해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2027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99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98억 원을 투입해 근덕지구와 심방지구의 방재 인프라를 정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국비 199억 원과 도비 99억5000만 원이 포함된다.

근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301억 원이 배정된다. 이 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근덕면 교가리와 하맹방리 일대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지역은 태풍 '루사', '미탁', '마이삭·하이선', '카눈' 등으로 인해 시가지 상가와 농경지가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문제를 겪었다.
시는 초당천 2484m와 우수관로 1350m를 정비하고 교량 5개소를 재가설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배수펌프장 설치를 통해 집중호우 시의 침수 피해를 줄일 방침이다.
심방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97억 원이 투입된다. 근덕면 하맹방리 심방천 일원은 하천의 물 흐름과 제방 높이가 불충분하고 교량이 노후돼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심방천 2685m를 정비하고 노후 교량 6개소를 재가설해 집중호우 시 물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포함하면 삼척시가 추진하는 재해 예방사업은 총 14개 지구, 2336억 원 규모에 달한다. 사업별로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2개소에 647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5개소에 1205억 원, 우수유출저감시설 2개소에 323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5개소에 161억 원이 투입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의 빈발에 따라 선제적 재해예방 인프라의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국비 확보를 바탕으로 반복되는 재해 위험을 해소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삼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