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당지능제어가 21일 시냅틱스와 차량용 칩 독점계약을 추진했다.
- DDIC·TDDI·스마트브리지 3종을 15년간 글로벌 제조·판매한다.
- 총 2000만달러와 로열티를 지급하며 중국 판매는 일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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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9월 18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자부품 유통업체 영당지능제어(英唐智控∙Yitoa∙이토아 300131.SZ)가 나스닥 상장 혼합신호 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 시냅틱스(Synaptics Incorporated)로부터 차량용 디스플레이 칩 3종에 대한 15년간 글로벌 독점 제조·판매 라이선스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밤 영당지능제어는 공시를 통해 회사와 일부 연결 자회사가 시냅틱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시냅틱스가 보유한 디스플레이 구동 집적회로(DDIC), 터치·디스플레이 구동 통합칩(TDDI), 스마트 콕핏 디스플레이용 스마트 브리지 전용 칩 및 솔루션 일부와 관련 파생 제품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약에 따라 시냅틱스는 영당지능제어로부터 3차례에 걸쳐 총 2000만달러의 대금을 지급받으며, 순매출을 기준으로 산정한 분기별 로열티도 받게 된다. 다만 영당지능제어는 일부 라이선스 칩의 경우 중국 본토 고객에게 판매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어떤 제품이 판매 제한 대상인지와 그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DDIC 칩은 비터치 방식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사용된다. TDDI 칩은 주로 차량 중앙제어 및 엔터테인먼트용 터치 대형 화면에 사용되며, 스마트 브리지 칩은 완전한 영상 신호를 여러 개의 인접한 디스플레이 패널로 분할·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차량 콕핏에서 다중·대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추세가 확산되면서 이들 3종 칩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영당지능제어에 따르면 라이선스 대상 제품은 성숙 단계에 진입한 칩으로, 기존 재고 프로젝트의 판매가 정점에 이르는 기간은 약 3~4년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시냅틱스의 기존 고객을 승계함으로써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의 공급망에 보다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사업이 본격적인 수확기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조달 규모를 확대할 수 있어 웨이퍼 파운드리, 패키징·테스트 업체, 제3자 지식재산권(IP) 공급업체와의 협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체 개발 디스플레이 칩의 개발 및 생산 비용을 낮추고 양산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시냅틱스는 맞춤형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주요 업체다. 시냅틱스의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개인용 컴퓨터(PC)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