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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2027학년도 경희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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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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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가 2026학년도 수시 2758명을 선발했다
  • 지역균형과 네오르네상스는 모집인원·평가방식이 바뀌었다
  • 지역균형은 내신·수능최저, 논술은 유형별 대비가 핵심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복잡한 대입 흐름을 꿰뚫는 단 하나의 시선,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본 칼럼은 대치동 입시 현장에서 26년간 합격의 길을 열어온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의 전문 식견을 담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2027학년도 입시 환경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검증된 데이터 기반의 실전 전략을 전달합니다.

경희대는 정원내로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 604명, 학생부종합전형 '네오르네상스' 1,076명, 기회균형Ⅰ '국가보훈‧농어촌‧수급자‧자립아동 등' 165명, '장애인 등 대상자' 15명, '기회균형Ⅱ' 90명, 논술전형 '논술우수자' 471명, 실기/특기전형 '실기우수자' 337명 등을 총 2,758명 선발한다.

올해 경희대 수시에서 주의할 점은 '모집인원 변경'으로 '지역균형 604명(전년도대비 11명 감소), 네오르네상스 1,076명(전년도대비 8명 증가), 논술우수자 471명(전년도대비 3명 감소), 실기우수자 337명(전년도대비 7명 증가)'을 선발하고, '기회균형전형 1-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이 기존 학생부종합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되면서 263명을 선발하며 지능형전자시스템학과(40명)가 신설되었다.

또한 '교과종합평가 반영비율 및 항목 변경'으로 일반학과는 '학업역량 50%(학업성취도 30%, 학업태도 및 탐구력 20% 등), 진로역량 50%'로 개편되었고,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출결) 정량평가 반영방법 변경'으로 기존 미인정 지각·조퇴·결과를 반영하던 것에서 3년간 총 미인정 결석 일수만 반영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점수 변경'으로 제1호~3호 처분 시 총점의 1% 감점 등으로 제도가 강화되었으니 해당 사항별로 체크해 보아야 한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경희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지역균형전형'은 604명을 선발하는데,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2025년 2월 이후 졸업자로서 3개 학기 이상의 교과 성적이 있는 학생으로 본교 인재상인 '성찰하는 지성인', '창조하는 미래인', '공존하는 세계인'의 잠재력을 갖추고 6가지 핵심역량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여 학교장이 본교 지정 기간 내에 추천한 학생이어야 한다.

① 성찰하는 지성인

인문학적 통찰력(풍부한 독서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유능력, 질문과 토론 및 글쓰기 능력, 문화·예술적 소양을 갖춘 학생) 또는 복합적 문제해결 능력(논리와 추론,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기존 사실에 새로운 의미와 신호를 읽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학생)

② 창조하는 미래인

지식융합 능력(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주제에 도전하는 능력, 초연결·초지능을 실현하는 창의적 사고력의 잠재력) 또는 실천적 리더십(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능력, 동기부여를 통해 과감하게 실천하는 리더십의 잠재력)

③ 공존하는 세계인

세계평화·시민의식(인류의 구성원으로서 전 지구적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해결하려는 노력, 평화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잠재력) 또는 사회문제 공감능력(타인과 깊게 교감하며 타인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하는 능력, 문화적 차이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잠재력)

(2) 전형방법

'학생부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성적 70%+교과종합평가 성적 3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 자율전공학부/자유전공학부(의예과/한의예과(인문·자연)/치의예과/약학과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의예과/한의예과(인문·자연)/치의예과/약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예술·체육'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1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이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및 전략

'인문계'는 '(한의예과(인문)) 1.07등급~(일본어학과) 3.21등급'이었고, '자연계'는 '(의예과) 1.00등급~(기계공학부) 2.36등급'이었다.

① 인문계열 주요 학과 (70% Cut)

'지리학과(인문) 1.72등급, 정치외교학과 1.81등급, 철학과 1.86등급, 영어영문학과 1.87등급, 경제학과 및 경영회계계열 1.89등급, 행정학과 1.90등급, 국제학과 및 주거환경학과 1.91등급, 국어국문학과 및 무역학과 1.96등급, 아동가족학과 1.96등급, 사학과 1.97등급, 응용영어통번역학과 및 의상학과 2.00등급,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2.04등급, 러시아어학과 2.08등급, 중국어학과 2.17등급, 한국어학과 2.20등급,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2.37등급, 스페인어학과 3.00등급'이었다.

② 자연계열 주요 학과 (70% Cut)

'약학과 1.04등급, 한의예과(자연) 1.22등급, 치의예과 1.20등급, 신소재공학과 1.50등급, 화학과 및 전자공학부 전자공학과 1.52등급, 약과학과 1.54등급, 화학공학과 1.59등급, 물리학과 1.62등급, 생물학과 및 유전생명공학과 1.65등급,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 1.71등급, 수학과 2.10등급,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과 1.72등급, 간호학과 1.77등급, 응용화학과 1.79등급, 식품영양학과 1.84등급, 건축공학과 1.85등급,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1.86등급, 응용수학과 1.91등급, 응용물리학과 1.92등급, 지리학과(자연) 1.93등급, 우주과학과 1.69등급, 소프트웨어융합학과 1.78등급'이었다.

③ 예체능계열 주요 학과 (70% Cut)

'(시각디자인학과) 1.11등급~(스포츠지도학과) 2.60등급' 사이였으며, '체육학과 1.30등급, 디지털콘텐츠학과 1.40등급, 산업디자인학과 및 환경조경디자인학과 및 의류디자인학과 및 도예학과 1.50등급, 스포츠의학과 1.56등급, 태권도학과 2.00등급, 골프산업학과 2.27등급'이었다.

④ 자유전공계열 주요 학과 (70% Cut)

'자율전공학부 1.68등급,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부) 1.73등급'이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입실시간이 종료되자 관계자들이 출입문을 닫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2. 학생부종합전형 '네오르네상스'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네오르네상스'는 1,076명을 선발하는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본교의 인재사인 '문화인', '세계인', '창조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① 문화인

문화·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체 안에서 삶을 완성해 나가는 책임 있는 교양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

② 세계인

외국어능력을 바탕으로 지구적 차원에서 타인과 함께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

③ 창조인

수학과 과학에 대한 재능과 탐구력을 바탕으로 학문간 경계를 가로지르며 융·복합 분야를 개척하는 전문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

(2) 전형방법

'1단계(일반-3배수, 의‧약학-4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든 학과(의예과/한의예과(인문·자연)/치의예과/약학과 제외)'는 없고, '의예과/한의예과(인문·자연)/치의예과/약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이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및 전략

'인문계'는 '(한의예과(인문)) 1.34등급~(일본어학과) 4.75등급' 사이였으며, '자연계'는 '(약학과) 1.34등급~(생물학과) 3.57등급' 범위에서 형성되었다.

① 인문계열 주요 학과 (70% Cut)

'정치외교학과 1.93등급, 행정학과 1.96등급, 사회학과 1.92등급, 사학과 2.19등급, 철학과 2.26등급, 경제학과 2.29등급, 미디어학과 2.38등급, 무역학과 2.40등급,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2.41등급, 아동가족학과 2.43등급, 지리학과(인문) 2.60등급, 주거환경학과 2.62등급, Hospitality경영학과 2.67등급, 의상학과 2.69등급, 경영회계계열 2.87등급, 글로벌Hospitality‧관광학과 3.26등급, 국어국문학과 3.58등급, 영어영문학과 3.57등급, 빅데이터응용학과 1.71등급, 조리&푸드디자인학과 1.95등급, 국제학과 3.96등급, 응용영어통번역학과 4.45등급, 프랑스어학과 4.29등급, 스페인어학과 4.51등급, 러시아어학과 4.39등급, 중국어학과 4.61등급, 한국어학과 4.30등급,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4.35등급'이었다.

② 자연계열 주요 학과 (70% Cut)

'의예과 1.46등급, 치의예과 1.56등급, 한의예과(자연) 1.66등급, 약과학과 1.73등급, 화학공학과 1.79등급, 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 1.80등급, 화학과 및 신소재공학과 1.85등급,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과 1.86등급, 유전생명공학과 1.86등급, 응용화학과 1.88등급,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1.91등급, 응용물리학과 1.91등급, 식품영양학과 1.94등급, 간호학과 1.94등급, 우주과학과 1.95등급, 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1.96등급, 산업경영공학과 1.96등급, 수학과 1.99등급,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 2.01등급, 건축학과(5년제) 2.04등급, 물리학과 2.05등급, 응용수학과 2.05등급, 스마트팜과학과 2.08등급,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2.15등급, 지리학과(자연) 2.19등급, 원자력공학과 2.31등급, 소프트웨어융합학과 2.30등급, 건축공학과 2.35등급, 생체의공학과 3.91등급'이었다.

③ 예체능계열 주요 학과 (70% Cut)

'(산업디자인학과) 2.04등급~(도예학과) 4.09등급' 사이였으며, '시각디자인학과 2.39등급, 의류디자인학과 2.41등급, 디지털콘텐츠학과 2.55등급, 체육학과 2.72등급, 골프산업학과 2.82등급, 환경조경디자인학과 3.05등급, 태권도학과 3.93등급, 연극영화학과-영화연출 및 제작 5.20등급, 연극영화학과-연극·뮤지컬 연출 3.69등급, 스포츠의학과 4.00등급'이었다.

④ 자유전공계열 주요 학과 (70% Cut)

'자율전공학부 1.92등급,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부) 1.87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6.04 photo@newspim.com

3. 논술전형 '논술우수자'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논술우수자'는 471명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2) 전형방법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 자율전공학부(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체육'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중 1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이다.

(3) 출제 경향

논술시험은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21일(토)~22일(일)에 치러지며 학과별로 일정이 다르므로 지원 학과의 정확한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논술유형은 '인문‧체육계'는 2문항(각 1,000자 내외 원고지 형식), '사회계'는 3문항(각 700자 내외 원고지 형식 및 수리논술 출제, 수리문항 노트 형식), '자연계'는 수학 6문항(문항별 지정된 노트 형식 답안란 작성), '의‧약학계'는 수학 및 과학 각 4문항 내외(수학은 필수, 과학은 물리학·화학·생명과학 중 1과목 선택)로 출제되며 논술 시간은 공통으로 120분이 주어진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6.04 photo@newspim.com

4. 올해 경희대 지원전략

지역균형 604명(11명 감소), 네오르네상스 1,076명(8명 증가), 논술우수자 471명(3명 감소), 실기우수자 337명(7명 증가)으로 선발 인원이 소폭 조정되었으며, 기회균형전형 1의 특성화고 등 재직자 전형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되고 지능형전자시스템학과(40명)가 신설되었다.

교과종합평가 반영 비율과 항목이 개편(일반학과 학업역량 50%, 진로역량 50%)되었고, 비교과 출결은 3년간 총 미인정 결석 일수만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점수(제1호~3호 처분 시 총점 1% 감점 등)가 강화되었으므로 이에 따른 유불리를 철저히 점검해야한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지원전략으로 2026학년도 70% Cut 성적을 기준으로 인문계와 자연계의 합격선 변동 폭을 확인하고, 인문/자연계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국, 수, 영, 사/과탐 중 2개 영역 합 5 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과 의약학계열의 기준(3개 영역 합 4 이내) 충족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 지원전략으로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단계별 전형)을 거치는 만큼 본인의 인재상(문화인, 세계인, 창조인) 적합성과 서류·면접 경쟁력을 분석해야 하며,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일반 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므로 서류 및 면접 역량이 합격을 좌우한다.

논술전형(논술우수자) 지원전략으로 수능 이후인 11월 21일~22일에 학과별로 고사가 치러지므로 일정 중복을 피하고, 인문/사회/자연/의약학계열별로 상이한 논술 유형(수리논술 및 과학 선택 여부 등)에 맞춰 철저한 출제 경향 분석과 대비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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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울산을 AI시티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AI시티(AI City)'를 제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AI를 접목하고,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더해 울산을 새로운 형태의 AI 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며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Art) 울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우선 제조AI를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제조 기술과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회장은 "제조AI는 기술이 중요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며 "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했다. AI를 시민 생활로 확장하는 '모두의 AI' 구상도 내놨다. SK가 구상 중인 시민용 AI 에이전트로, 개인에게 맞는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교통·의료·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아트 울산'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접목한다. 최 회장은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7번째),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8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6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투입되는 AI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며 "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모두의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전략과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의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 근육'도 제시했다. AI에 사고를 맡기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실패에서 회복하고 직접 경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포럼'과 연계해 열린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SK] 최 회장은 "AI 툴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하는 교육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9-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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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너 3세 신상열 일반인과 결혼 농심 신상열 부사장(사진=연합뉴스)[mdtoday = 김주성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결혼한다. 올해 부사장 승진과 사내이사 선임으로 경영 보폭을 넓힌 가운데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활용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손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농심 오너가 3세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2021년 말 구매실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첫 20대 임원이 됐다.이후 2024년 미래사업실장을 맡으며 전무로 승진했고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했다.당시 신동원 회장은 신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젊은 나이지만 굉장히 회사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봐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장기 비전 등을 열심히 하고 있어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신 부사장은 현재 미래사업실을 이끌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농심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2030' 실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심은 비전2030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9-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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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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