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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026 월드컵 20일 스코틀랜드-모로코전, '4강 실력' 증명하고자 하는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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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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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와 모로코가 20일 북중미월드컵 C조 2차전을 치러 조별리그 향방을 가를 중요한 승부를 벌이게 됐다
  • 스코틀랜드는 길모어 이탈 속 언더독 전술로 수비 블록과 세컨드볼 싸움에 집중하며 무승부만 거둬도 32강 진출에 유리한 상황이다
  • 모로코는 하키미·마즈라위·부아디를 앞세운 측면 공세와 중원 장악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오른쪽 공격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스코틀랜드 vs 모로코 경기 분석(6월 20일)

6월 20일 오전 7시(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스코틀랜드와 모로코가 2026 북중미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스코틀랜드는 1차전에서 아이티를 1-0으로 꺾고 1990년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승리를 거뒀다. 모로코는 브라질과 1-1로 비기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C조 순위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스코틀랜드-모로코전 포스터 (명령어 : 6월 20일 스코틀랜드-모로코 경기의 선수 사진을 넣고 포스터를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로이터] [일러스트=CHAT GPT] 2026.06.19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스코틀랜드 (FIFA 랭킹 37위)

스코틀랜드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왔다. 첫 경기였던 아이티전에서는 전반 28분 존 맥긴(애스턴 빌라)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력 자체가 압도적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후반 아이티의 빠른 공격을 끝까지 버티며 중요한 승점 3을 확보했다.

스티브 클라크 감독은 앵거스 건(노팅엄 포리스트),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키어런 티어니(셀틱), 스콧 맥토미니(나폴리), 존 맥긴, 라이언 크리스티(AFC 본머스), 루이스 퍼거슨(볼로냐), 체 애덤스(토리노), 로스 스튜어트(사우샘프턴) 등을 중심으로 최종 명단을 구성했다.

가장 큰 전력 손실은 빌리 길모어(나폴리)의 이탈이다. 길모어는 대회 직전 평가전에서 무릎을 다쳐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스코틀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9세 미드필더 타일러 플레처를 대체 발탁했지만, 길모어가 맡던 후방 빌드업과 템포 조절 능력은 쉽게 대체하기 어렵다.

다만 스코틀랜드는 자신들이 약자로 평가받을 때 더 강해지는 팀이다. 클라크 감독도 모로코전을 앞두고 상대가 2022년 4강 당시보다 더 강해졌다고 경계하면서도, 스코틀랜드가 언더독으로 나설 때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이티전과 달리 모로코를 상대로는 수비 숫자를 늘리는 선택도 가능하다.

-모로코 (FIFA 랭킹 6위)

모로코는 FIFA 랭킹 6위로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차례로 꺾고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른 뒤에도 경쟁력을 유지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도 브라질과 대등한 흐름을 만들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하메드 와비 감독은 야신 부누(알힐랄),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누사이르 마즈라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피앙 암라바트(레알 베티스), 아제딘 우나히(지로나), 빌랄 엘카누스(슈투트가르트),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 유세프 벨람마리(알아흘리), 아이유브 부아디(릴) 등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부상 변수도 있었다. 핵심 수비수 나예프 아게르드(마르세유)와 측면 공격수 압데 에잘줄리(레알 베티스)는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모로코는 마르완 사다네(알파테)와 아민 스바이(앙제)를 대체 발탁했다. 유세프 엔네시리도 이번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모로코는 한두 명의 결장으로 무너질 팀이 아니다. 하키미와 마즈라위가 양 측면에서 공격적으로 나서고, 암라바트가 중원에서 수비 균형을 잡는다. 브라질전에서 인상적인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18세 미드필더 부아디도 새로운 변수다. 기술, 속도, 피지컬을 모두 갖춘 모로코는 이제 월드컵에서 단순한 도전자가 아니라 상위권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예측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스코틀랜드-모로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 (명령어 : 6월 20일 스코틀랜드-모로코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해서 그래픽 제작해줘) [일러스트=CHAT GPT] 2026.06.19 football1229@newspim.com

◆전술 및 매치업

스코틀랜드는 아이티전에서 4백을 활용했지만, 모로코전에서는 3백 또는 5백에 가까운 수비적인 운영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하키미가 오른쪽에서 공격을 주도하는 만큼 로버트슨과 티어니를 동시에 활용해 왼쪽 수비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스코틀랜드의 핵심은 중원 압박과 세컨드볼이다. 맥토미니와 맥긴이 중원에서 몸싸움을 버티고, 크리스티가 수비 가담과 전진 패스를 동시에 맡아야 한다. 공격에서는 체 애덤스가 최전방에서 버티고, 맥토미니와 맥긴이 뒤에서 침투하는 장면이 중요하다.

모로코는 4-3-3 또는 4-2-3-1을 기본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하키미와 마즈라위가 측면에서 공격 폭을 넓히고, 브라힘 디아스가 중앙과 오른쪽을 오가며 결정적인 패스와 슈팅을 노린다. 암라바트가 수비진 앞을 지키고, 우나히와 부아디가 전진 패스와 압박 회피를 담당하는 구조다.

승부처는 스코틀랜드 왼쪽 측면이다. 하키미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 모로코는 오른쪽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 수 있다. 스코틀랜드가 이 구간을 막아내지 못하면 크로스와 컷백이 반복될 수 있다. 반대로 로버트슨이 하키미의 배후 공간을 공략하면 모로코도 수비 전환에서 부담을 안게 된다.

◆키플레이어

-스코틀랜드 : 스콧 맥토미니(나폴리)

이탈리아 세리에A 2024-2025시즌 MVP를 차지했 맥토미니는 스코틀랜드의 중원 싸움과 득점 루트를 동시에 책임지는 선수다. 아이티전에서는 몸 상태와 경기 흐름 탓에 폭발적인 장면이 많지 않았지만, 모로코전에서는 그의 피지컬과 박스 침투가 더 중요해질 수 있다. 스코틀랜드가 수비적으로 버틴 뒤 세트피스나 역습에서 한 방을 노리려면 맥토미니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타이밍이 살아나야 한다. 또한, 모로코와의 중원 싸움에서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해 상대를 압박할 때도 맥토미니의 역량이 필요하다.

-모로코 : 아이유브 부아디(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는 아이유브 부아디다. 2007년생인 부아디는 이미 프랑스 리그앙 릴에서 주전급 자원으로 성장했고, 월드컵 무대에서도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호 브라질 중원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고, 압박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탈압박과 전진 패스를 연결했다. 부아디가 브라질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모로코는 중원 주도권을 바탕으로 경기를 자신들이 원하는 템포로 끌고 갈 수 있다.

[서울=뉴스핌] 스코틀랜드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왼쪽)와 모로코의 미드필더 아이유브 부아디. [사진=로이터] 2026.06.19 football1229@newspim.com

◆주요 변수

스코틀랜드의 수비 전환

스코틀랜드가 하키미와 마즈라위의 전진을 막으려면 측면 수비만으로는 부족하다. 윙백과 미드필더, 센터백의 커버 위치가 동시에 맞아야 한다. 한쪽이 늦으면 모로코는 바로 박스 근처까지 전진할 수 있다.

빌리 길모어의 공백

길모어가 빠지면서 스코틀랜드는 후방에서 공을 차분하게 풀어가는 능력이 줄었다. 모로코의 전방 압박을 받을 경우 단순한 롱볼이 늘어날 수 있다. 이때 체 애덤스와 맥토미니가 공중볼과 세컨드볼을 얼마나 따내느냐가 중요하다.

모로코의 부상 이탈자

아게르드와 에잘줄리의 이탈은 모로코에도 분명한 손실이다. 수비진의 왼쪽 밸런스와 측면 공격의 폭이 줄어들 수 있다. 다만 브라질전에서 확인했듯 모로코는 대체 자원과 전술 완성도로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는 팀이다.

스코틀랜드의 32강 진출 심리

스코틀랜드는 이미 승점 3을 확보했다. 무승부만 거둬도 32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이 때문에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기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택할 수 있다. 반대로 지나치게 수비적으로 물러서면 모로코에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내줄 위험도 있다.

⚽ 종합 전망

객관적인 전력과 FIFA 랭킹, 선수단의 기술 수준에서는 모로코가 앞선다. 브라질전에서 보여준 압박 회피, 빠른 측면 전개, 중원 장악력은 스코틀랜드에 큰 부담이다. 하키미와 브라힘 디아스가 오른쪽과 중앙에서 동시에 살아나면 스코틀랜드 수비는 긴 시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다. 아이티전에서 경기 내용이 매끄럽지 않아도 승리를 지켜냈고, 로버트슨과 티어니, 맥긴, 맥토미니처럼 큰 경기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스코틀랜드가 전반을 무실점으로 넘기고 세트피스에서 기회를 만들면 모로코도 조급해질 수 있다.

경기는 모로코가 공을 더 오래 소유하고, 스코틀랜드가 수비 블록과 세컨드볼 싸움으로 버티는 흐름이 예상된다. 스코틀랜드가 하키미의 오른쪽 공격을 얼마나 제어하느냐, 모로코가 촘촘한 수비를 상대로 박스 안 결정력을 보여주느냐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20일 스코틀랜드-모로코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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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사기' 차가원 구속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약 3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차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금 242억원을 받았으나,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는 등 혐의를 받는다. 수사기관이 파악한 차 대표의 각종 사기 혐의에 대한 총 피해 규모는 약 300억원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6.08.03 ryuchan0925@newspim.com 경찰은 차 대표가 기존 업체와의 계약관계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사업을 제안했으며, 계약 당시부터 사업을 이행할 의사나 능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검찰은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영장을 반려했다. 이에 경찰은 검찰과 협의해 차 대표에 대한 계좌 추적, 계약 관계 분석 등 추가 수사를 한 뒤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지난달 28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차 대표 측은 경찰 단계에서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적대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제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 대표의 변호인인 현동엽 법무법인 화금 변호사는 앞서 "본건은 사실관계상으로나 법리적으로나 사기가 성립되지 않고 다툼의 여지가 많은 사안이므로 법원에서 충실히 구속할 사유가 없음을 소명할 계획"이라며 "법원에서 구속영장에 대한 기각결정을 받아 경찰의 무리한 구속영장 신청 및 수사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8-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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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아니면 세금 껑충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내놨지만, 정부안대로 시행될 경우 서울 주요 고가주택 소유자의 보유세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정 금액을 넘는 고가주택은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종부세율이 함께 오르는 데다 세액공제 한도까지 신설되기 때문이다. 내년 공시가격 상승률이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한다고 가정해도 세액공제를 적용하지 않은 서울 주요 고가 아파트의 보유세는 올해보다 49~71%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거주 1주택자는 기본공제액이 9억원으로 줄어들면서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 등 일부 주택의 보유세가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실거주 1주택 공제 14억으로…고가·비거주·다주택 과세 강화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세제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기본공제가 확대되더라도 서울 주요 고가주택 실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는 상당 폭 늘어날 전망이다. 현행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은 12억원, 공정시장가액비율은 60%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실제 거주하는 1가구 1주택자의 기본공제액은 14억원으로 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은 내년부터 70%로 오른다. 이에 따라 시가 약 20억원, 공시가격 14억원 수준까지는 종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정부는 실거주 1주택자의 경우 시가 약 20억~30억원 구간에서 종부세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실제 세 부담은 연령과 거주기간, 공시가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면 시가 30억~40억원 구간의 세액 변동을 제한하고, 40억~50억원을 넘는 주택부터 세 부담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연령과 보유·거주기간에 따라 시가 35억원 수준부터 세 부담이 늘어나는 사례도 나타난다. 비거주 1가구 1주택자의 기본공제액은 현행 12억원에서 9억원으로 축소된다. 다주택자는 4억원을 기본으로 공제하고 추가 공제액 5억원은 전체 주택 공시가격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종부세 세액공제도 보유기간보다 실제 거주기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내년에는 기존 보유기간 공제율을 절반으로 줄이고, 보유기간 공제율과 거주기간 공제율 가운데 높은 공제율을 적용한다.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거주 중심으로 개편된다. 현재 1가구 1주택자는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에 각각 연 4%씩 최대 40%를 적용받아 양도차익의 최대 80%를 공제받을 수 있다. 2028년부터는 보유기간 공제율이 연 2%·최대 20%로 낮아지고 거주기간 공제율은 연 6%·최대 60%로 높아진다. 2029년부터는 보유기간 공제를 없애고 거주기간에 대해서만 연 8%씩 최대 80%를 공제한다.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도 2028년 20억원, 2029년부터 10억원으로 제한된다. 정부 사례에 따르면 12억원에 취득한 주택을 10년간 보유하고 2년간 거주한 뒤 32억원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산출세액은 2027년 2억3600만원에서 2028년 3억2000만원, 2029년 4억 500만원으로 늘어난다. 25억원에 취득한 주택을 10년간 보유·거주한 뒤 75억원에 매도하는 사례도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 신설로 산출세액이 2027년 3억1600만원에서 2028년 9억2300만원, 2029년 13억7300만원으로 증가한다. 장기간 거주했더라도 양도차익이 큰 초고가주택은 공제한도 적용으로 양도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고가 1주택 보유세 49~71%↑…비거주 은마·잠실은 두 배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게 의뢰한 보유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서울 주요 단지 보유세는 최대 70%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공시가격 상승률이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한다는 가정 아래 재산세와 종부세,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등을 합산했다. 연령과 보유·거주기간 등에 따른 종부세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다. 용산구 한남더힐의 보유세는 올해 7632만8650원에서 내년 1억3027만8043원으로 5394만9393원(70.7%)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면적 84㎡의 보유세는 올해 1809만6962원에서 내년 2763만9762원으로 954만2800원(5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7㎡는 2226만8466원에서 3333만2209원으로 49.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단지 전용 112.96㎡는 3815만6682원에서 6141만5590원으로 2325만8908원(61.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93㎡는 1904만6835원에서 2986만526원으로 56.8%,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97㎡는 1503만1458원에서 2356만5600원으로 56.8%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61㎡는 1257만6528원에서 2078만9447원으로 821만2919원(65.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은마아파트 전용 84.43㎡도 1003만5738원에서 1630만8631원으로 627만2893원(62.5%) 늘어날 전망이다. 공시가격 상승뿐 아니라 세제개편 자체가 보유세를 끌어올리는 효과도 컸다. 내년 공시가격에 현행 제도를 적용할 경우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는 2228만5064원이지만 개편안을 적용하면 이보다 약 535만원 많아진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96㎡는 현행 제도 납부액인 4551만2683원보다 약 1590만원, 한남더힐은 현행 제도의 8789만8781원보다 약 4238만원 더 부담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은 더 커진다.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61㎡의 내년 보유세는 실거주 1주택자일 경우 2078만9447원이지만 비거주자는 2520만3638원으로 441만원가량 많다. 올해와 비교한 비거주자의 증가율은 100.4%로 보유세가 두 배로 늘어난다. 은마아파트 전용 84.43㎡도 거주자는 내년 1630만8631원을 부담하지만 비거주자는 2045만2758원으로 414만원가량 많다. 올해 대비 증가율은 103.8%에 달한다.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7㎡는 거주 여부에 따라 내년 보유세가 4045만8995원과 4780만8508원으로 735만원가량 차이가 났다. 도곡렉슬 전용 120.82㎡는 554만원, 한남더힐 전용 235.31㎡는 1058만원가량 격차가 벌어진다.  다만 실제 납부세액은 소유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부가 제시한 사례에서는 공시가격 30억원, 시가 약 45억원인 주택에 70세 소유자가 10년 동안 거주한 경우 보유세가 올해 916만3000원에서 내년 961만7000원으로 약 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보유했지만 거주하지 않은 경우 내년 보유세는 1376만원으로 약 50% 늘어났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은마·잠실 2주택자 내년 80%↑…2030년 보유세 2.6배 다주택자는 기본공제 축소와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종부세율 조정이 동시에 적용되면서 보유세 부담이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시뮬레이션은 내년 이후 공시가격 상승률이 단계적으로 둔화한다는 가정 아래 2030년까지의 보유세를 계산했다. 실제 거주하는 주택과 주택이 있는 지역, 보유 주택 수에 따라 기본공제액과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달리 적용했다.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를 보유한 2주택자의 보유세는 올해 4487만5005원에서 내년 8101만9657원으로 3614만4652원(8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8년에는 보유세가 1억449만6198원으로 처음 1억원을 넘어서고 2030년에는 1억1646만662원까지 늘어난다. 2030년 보유세는 올해보다 159.5% 많아 약 2.6배 수준에 이른다. 잠실주공5단지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보유한 2주택자의 보유세도 올해 3075만  801원에서 내년 5349만2694원으로 2274만1893원(74.0%) 증가한다. 2030년에는 7696만5978원으로 올해의 2.5배 수준이 된다.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낮은 다주택자도 부담이 늘어난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대전 유성죽동푸르지오를 보유한 2주택자의 보유세는 올해 약 918만원에서 내년 약 1487만원으로 62.0% 증가한다. 2030년에는 약 2162만원으로 올해보다 135.5%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3주택자는 절대적인 세 부담 증가액이 더 컸다. 아크로리버파크와 은마아파트, 잠실주공5단지를 보유한 경우 보유세는 올해 2억127만5512원에서 내년 2억8266만9935원으로 8139만4423원(40.4%) 증가한다. 2028년에는 3억4932만321원으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3억6204만8921원까지 상승한다. 공시가격 상승률이 점차 낮아진다는 가정에도 2030년 보유세가 올해보다 약 80% 증가하는 셈이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채와 대전 유성죽동푸르지오 2채를 보유한 3주택자는 올해 보유세가 약 1212만원에서 내년 약 2095만원으로 72.8% 증가한다. 2030년에는 약 3114만원으로 올해보다 156.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세제개편안이 거주 중저가 1주택자의 부담을 낮추는 대신 고가주택과 비거주 주택, 다주택자의 과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만큼 보유 주택의 가격과 수, 실제 거주 여부가 향후 보유세 부담을 가르는 핵심 기준이 될 전망이다. min72@newspim.com 2026-08-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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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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