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송파 개표소 보관 물품 이송을 국민에 호소했다
- 선관위는 개표 물품 이송 뒤 전 과정 투명 공개와 수사·국정조사 협조를 약속했다
- 핸드볼경기장 정상 이용 필요성과 투표용지 부족으로 참정권 침해·신뢰 훼손을 사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선거 요구 시위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지속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서울 송파구 개표소에 보관 중인 개표 관련 물품을 이송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대국민 호소에 나섰다.
강동완 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이날 '송파구 선관위 개표소 관련 호소문'을 냈다. 강 직무대리는 "현재 송파구 개표소에 보관돼 있는 개표 관련 물품이 선관위로 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강 직무대리는 "개표 관련 물품 이송만 이뤄진다면 한 점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이송된 개표 관련 물품 등은 안전하게 보관하고 진행 중인 수사와 향후 이뤄질 국정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개표소로 활용된 핸드볼경기장에 대해 강 직무대리는 "공연과 스포츠 경기가 수시로 열리는 국민의 문화 공간"이라며 "개표 마감 후 6일째인데도 해당 체육관에 입주해 있는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출퇴근마저 계속 제한을 받고 있어 업무처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너무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핸드볼경기장은 본래의 기능을 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강 직무대리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에 불편을 끼치고 선거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참정권 수호라는 선관위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국민의 질타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