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4일 밀워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이정후는 11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310을 찍었다
- 샌프란시스코는 1-0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F, 밀워키 원정서 1-0...시즌 첫 1점차 승리 맛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을 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멈출 줄 모른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 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0.307에서 0.310으로 끌어올린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단독 8위, 내셔널리그 단독 6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안타로 이정후는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 이후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작성한 자신의 빅리그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과 타이다. 부상자명단(IL)에서 복귀한 뒤 치른 6경기에서만 무려 15안타를 몰아치는 무서운 타격감이다. 이 기간 타율은 0.625에 달한다.

첫 타석 삼진의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팀이 0-0으로 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상대 선발 로버트 개서의 바깥쪽 스위퍼를 결대로 잡아당겨 절묘한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6회초 내야 땅볼로 숨을 고른 이정후는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2사 1루에서 바뀐 투수 채드 패트릭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댔고 빠른 발로 상대 투수의 포구 실책을 유도하며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 속에 밀워키를 1-0으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5회초 빅터 베리코토가 터뜨린 우중월 솔로 홈런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로건 웹이 7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4패)째를 수확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처음으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