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1일 콜로라도전에서 6타수5안타2타점1득점하며 부상 복귀 후 첫 5안타를 기록했다
- 현지 중계진은 '레이저 쇼'라며 모든 안타가 행운이 아닌 강한 타구라 극찬했고 감독도 진짜 실력이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04까지 끌어올리며 8년 만의 5안타와 함께 두 달 연속 3할을 유지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5안타 를 폭발시키자 칭찬 세례가 쏟아졌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을 몰아쳤다.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이정후는 복귀 후 단 3경기 만에 우려를 완전히 지워냈다. 콜로라도와의 주말 3연전에서만 무려 15타수 11안타를 쓸어 담는 괴력을 발휘했다.

현지 중계진은 경기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 NBC 스포츠 베이 에어리어 중계진은 이정후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릴 때마다 "그야말로 레이저 쇼를 보여주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행운으로 만들어진 안타는 단 하나도 없으며 전부 총알 같은 타구들"이라고 극찬했다. 이정후가 8회초 야수 브렛 설리번을 상대로 다섯 번째 안타를 뽑아내자 중계진은 "완벽한 귀환을 환영한다"며 "메이저리거가 된 이후 단일 주말 시리즈에서 보여준 최고의 활약"이라고 추켜세웠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게 바로 이정후의 진짜 본모습"이라며"그동안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 아웃된 경우가 가장 많았던 타자가 바로 이정후다. 그는 매우 재능 있는 타자"라고 강한 신뢰를 보였다. 불운에 가려졌던 타구의 질을 사령탑이 먼저 인정한 것이다.

이정후가 한 경기 5안타를 기록한 건 프로 무대 전체를 통틀어도 넥센 히어로즈 시절이던 2018년 8월 LG 트윈스전 이후 무려 8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304(194타수 59안타)까지 수직 상승하며 33일 만에 3할 고지를 재탈환했다. 이정후는 4월(0.312)에 이어 5월 월간 타율도 0.313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3할 타율을 유지했다.
완벽하게 본궤도에 진입한 이정후는 2일부터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로 이어지는 원정 7연전에서 6월의 상승세를 이어간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