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부건설이 1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었다
- 도급공사, 특히 토목공사 매출 증가로 매출액은 4.4% 성장했다
- 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원가율이 올라 영업이익은 32.6% 감소했으나 지분법이익과 금융수익으로 순이익 감소폭은 작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토목 등 도급공사 매출 확대로 매출은 4.4% ↑
HJ중공업 덕에 순이익 하락 최소화 방어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동부건설이 올해 1분기 매출 증가를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원가 부담 가중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45억5772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162억245만원)보다 4.4%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외형 성장은 주력 사업인 도급공사 매출 확대가 견인했다. 1분기 건설 부문의 도급공사 수익은 3944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3563억3100만원) 대비 10.7%가량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토목공사 매출이 1222억8000만원에서 1520억1700만원으로 눈에 띄게 성장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외형은 성장했지만 내실은 다소 부진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동부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01억2443만원으로 전년 동기(150억2789만원) 대비 32.6%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9억7733만원으로 전년 동기(167억4654만원) 대비 4.6% 감소에 그쳤다.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순이익이 선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분법이익 등 영업외수익의 개선 덕분이다. 특히 투자 관계사에 대한 지분법이익의 흑자 전환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동부건설은 HJ중공업(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유한회사)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분기 65억2628만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올해 1분기에는 47억8252만원의 지분법이익을 거두며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이에 더해 68억4168만원의 금융수익이 발생한 점도 영업이익 감소분을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수익성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는 매출원가 상승이 꼽힌다. 건설 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등이 반영되면서 1분기 매출원가는 3834억8755만원으로 전년 동기(3548억5065만원)보다 약 8.1% 늘어났다. 원가율 상승이 고스란히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진 모양새다.
동부건설은 향후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관급공사에서는 회사의 강점인 교통, 항만 등 특화 공종을 중심으로 우량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하고, 민간공사에서는 자금 조달 리스크가 낮고 조기에 매출로 전환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익 창출력을 다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AI Q&A]
Q1. 동부건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어떻게 되나요?
A. 매출액은 4345억577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1억2443만원으로 32.6% 급감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59억7733만원으로 4.6% 소폭 감소했습니다.
Q2. 매출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주력 사업인 도급공사 부문, 특히 토목공사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하며 전체적인 외형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Q3.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건설 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1분기 매출원가가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하면서 원가 부담이 크게 가중되었기 때문입니다.
Q4. 영업이익 급감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하락 폭이 작았던 배경은 무엇인가요?
A. HJ중공업 등 투자 관계사에 대한 지분법이익이 흑자로 전환되고 금융수익이 발생하는 등 영업외수익이 크게 개선되어 영업이익 감소분을 상쇄했습니다.
Q5. 동부건설의 향후 실적 개선 전략은 무엇인가요?
A. 관급공사는 교통 및 항만 등 특화 공종 위주로 우량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민간공사는 자금 조달 리스크가 낮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철저한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을 펼칠 계획입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