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평택시가 14일 관공서 사칭 사기 증가에 맞서 시민 피해 막기 홍보를 시작했다.
- 사기범들이 계약 정보 악용해 선입금 요구하며 피해를 유발했다.
- 시가 매뉴얼 배포와 SNS 홍보로 대응하며 예방영상 제작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최근 관공서를 사칭한 사기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막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나 기관 누리집에 공개된 계약 정보를 악용해 위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제시하며 접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긴급 물품 납품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금전적 피해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접수된 공무원 사칭 사례는 지난해 하반기 9건에서 올해 4월 기준 1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연합회, 상인회, 읍면동 단체에 신고 대응 매뉴얼을 긴급 배포하고 누리집과 SNS를 통해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와 버스 승강장 전광판에 홍보 문구를 송출하고 있다. 시는 향후 피해 예방을 위한 기획 홍보영상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공서는 절대로 선입금이나 현장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울 경우 '공무원 사칭 사기 대응 3단계 매뉴얼'을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공무원 사칭 범죄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즉시 시청 공식 대표번호로 확인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