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쟝센단편영화제가 30일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 구교환 감독이 연출하고 김태리·손석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제22회 영화제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CGV용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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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국 영화계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인 미쟝센단편영화제가 화려한 라인업을 앞세운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30일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이날 오전 8시 네이버 TV와 영화제 공식 채널을 통해 장르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제22회 영화제 티저 예고편과 스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는 제작사 2X9가 제작을 맡고 구교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태리와 손석구가 출연해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배우로서 트레일러에 참여했던 구교환 감독은 올해 연출자로 변신해 영화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전년도 명예 심사위원이었던 김태리와 이번 영화제와 처음 인연을 맺은 손석구가 호흡을 맞춰 독특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공개된 1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대담한 비주얼과 위트 있는 설정을 통해 미쟝센단편영화제만의 실험적인 색깔을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비트에 맞춰 고개를 흔드는 김태리의 모습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는 단편영화 특유의 자유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드러낸다.
특히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Full version out May 7'이라는 카피는 풀버전 영상 '최고의 관객'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스틸 역시 모자를 눌러쓴 손석구와 스크린을 응시하는 김태리의 눈빛을 통해 장르 영화 특유의 무드를 자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트레일러의 풀버전은 내달 7일 공개되며 영화제 기간 중 오프닝 영상으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장재현, 엄태화, 한준희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 10인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해 독창적인 실험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넷플릭스가 메인 후원사로, 네이버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해 창작 생태계 확장을 지원한다.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