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스타in창원] 리드오프 역할 완벽 수행... KIA 새로운 '돌격대장' 박재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IA 박재현이 29일 NC전 연장10회 결승 2루타로 승리 이끌었다.
  • 지난 시즌 1군 부진 극복하며 23경기 타율 0.273 1홈런 3도루 기록했다.
  • 26일 롯데전 선두타자 홈런으로 데뷔 첫 아치 날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9일 NC전 역전 1타점 결승타 포함 6타수 3안타
"설정해 놓은 존 적극적으로 치다 보니 좋은 결과 나와"

[창원=뉴스핌] 남정훈 기자 = KIA의 새로운 리드오프이자 '돌격대장'으로 떠오른 박재현이 시즌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IA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 대거 5득점을 몰아치며 9-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IA는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추는 동시에 시즌 13승 13패, 승률 5할에 복귀하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서울=뉴스핌] KIA의 박재현이 지난 26일 광주 롯데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4.30 wcn05002@newspim.com

이날 경기의 스포트라이트는 멀티 홈런을 기록한 김호령과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호 홈런을 쏘아 올린 김도영에게 쏠렸다. 그러나 그 이면에 1번 타자로 나서 공격의 출발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은 박재현도 있었다.

박재현은 2025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5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데뷔 첫해였던 지난 시즌에는 1군 무대에서 고전했다. 58경기에 출전했지만 타율 0.081(62타수 5안타)에 그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퓨처스리그에서는 타율 0.296(179타수 53안타), 3홈런, 1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51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1군과의 격차는 분명 존재했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외야수 겸 지명타자 최형우(삼성), 유격수 박찬호(두산)의 이적 등이 맞물려 출전 기회가 늘어났다. 주전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감각을 끌어올린 박재현은 23경기에서 타율 0.273(66타수 17안타), 1홈런 8타점 9득점 3도루, OPS 0.66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광주에서 열린 롯데전은 그의 이름을 확실히 알린 경기였다. 1회 첫 타석에서 중월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리며 데뷔 후 첫 아치를 그렸다. 1군 통산 81경기 만에 나온 첫 홈런이자, KBO리그 역대 11번째 선두타자 데뷔 홈런이라는 기록까지 남겼다. 타구를 확인하지 못한 채 2루에서 멈춰서는 해프닝은 그의 풋풋함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서울=뉴스핌] KIA의 박재현이 지난 26일 광주 롯데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4.30 wcn05002@newspim.com

창원 원정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28일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감각을 유지한 데 이어, 29일 경기에서는 한층 더 날카로운 타격을 선보였다. 6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해결사 역할까지 해냈다.

특히 백미는 연장 10회였다. 4-4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1사 1, 2루 기회를 맞은 그는 상대 마무리 투수 류진욱을 상대로 우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상대의 끝판왕을 상대로 만들어낸 이 타구는 결승타로 이어지며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날 경기 전부터 KIA 이범호 감독은 박재현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상대 선발이 리그 정상급 좌완 구창모였음에도 "이런 유형의 타자가 더 필요하다. 한 명만 더 있으면 좋겠다"라며 그의 존재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처음 보는 타자가 1번으로 나가 상대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박재현이 경기 흐름을 흔들어주길 기대했다.

그리고 박재현은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주눅 들지 않는 타격과 적극적인 승부로 상대 투수들을 공략하며 리드오프로서 역할을 200% 수행했다.

[서울=뉴스핌] KIA의 박재현이 지난 26일 광주 롯데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4.30 wcn05002@newspim.com

경기 후 이범호 감독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박재현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결승타를 쳐주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라고 평가했다.

박재현 본인도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그는 "리드오프로 나서는 만큼 출루를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한다. 설정해 놓은 존에 들어오는 공은 적극적으로 치려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날씨가 덥지 않아 체력적으로도 큰 부담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수비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재현은 "코치님과 외야수 선배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프리배팅 때 타구를 보며 연습한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되고 있고, 송구도 과감하게 하라는 주문을 따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타석에서 류진욱을 상대한 상황에 대해서는 "빠른 공이 강점인 투수라 타이밍이 늦지 않게 앞에서 치려고 준비했다.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시즌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도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