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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유세 중 폭력 사건 입원 후 퇴원…"폭력 정당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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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유세 폭력 사건 후 퇴원했다.
  • 뇌진탕과 경추 손상 소견을 받았으나 큰 후유증 없이 회복했다.
  • 기자회견에서 선거운동 재개와 폭력 근절, 소통 정치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폭력 행위 반대 및 소통 정치 의지 표명
선거 일정 축소 없이 시민 곁으로 복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유세 중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큰 후유증은 없지만 뇌진탕과 경추 손상 소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가 29일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소재 온종합병원 앞에서 퇴원과 선거운동 재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29

정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소재 온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틀간 정밀검사와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며 "많은 분들의 걱정과 응원 덕분에 큰 후유증 없이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폭력이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사회적으로도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쌓인 갈등과 분노를 체감했다"며 "정치는 갈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풀어내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타협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선거 일정을 축소하지 않고 현장으로 복귀해 시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목 보호대를 착용 중인 데 대해선 "경추 손상에 따른 후유증 방지 차원에서 의료진 권고에 따라 착용 중"이라며 "추가 이상 소견이 없을 때까지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 후보는 지난 27일 오전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거리 유세 중 차량에서 뿌린 음료수를 피하다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밀검사 결과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민주주의 질서를 위협하는 폭력 행위"로 규정했으며,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가해 차량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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