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우가 22일 개봉한 영화 '짱구'로 연출과 주연을 맡아 29일 20만 관객 돌파했다.
- 8일 만에 2009년작 '바람' 최종 성적을 넘어섰고 흥행 페이스도 2배 빠르다.
- 좌석 판매율 상위권 유지하며 5월 황금연휴 흥행 가속 전망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기간 대비 2배 빠른 흥행 속도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배우 정우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연까지 맡은 영화 '짱구'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가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짱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2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단 8일 만에 거둔 성과로 정우의 대표작이자 주연작인 영화 '바람'(2009)의 최종 성적을 이미 넘어섰다.
동기간 흥행 성적 역시 '바람'보다 약 2배 가까이 빠른 페이스다. 17년 전 부산 청춘의 솔직한 모습을 그려냈던 정우가 연출자로 돌아와 선보인 이번 작품은 배우로서 걸어온 시간만큼 깊어진 진심이 스크린에 투영됐다는 평을 받는다.
이러한 진정성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면서 '두 번째 청춘' 이야기가 첫 번째보다 더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영화 '짱구'는 상영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환경에서도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상위권을 꾸준히 기록하며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개봉 효과를 넘어 작품이 가진 본연의 힘만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음을 증명하는 지표다.
영화는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배우라는 꿈을 향해 달리는 오디션 천재 '짱구'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을 담았다. 청년 세대에게는 공감을, 기성세대에게는 꿈을 좇던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정서를 건드린다.
영화계는 본격적인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5월 초, 가족과 연인 단위 관객이 가세하며 흥행 화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기대작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함께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는 '쌍끌이' 주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극장가에 흥행 바람을 예고한 영화 '짱구'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