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통령경호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4일까지 UAE 경호요원 1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교육은 경호이론·기본기량에서 심화훈련·상황조치까지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양국은 2010년부터 14차례 수탁교육을 해왔다.
- 경호처는 베트남과도 22일 경호안전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글로벌 경호 외교를 강화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황인권 경호처장 "'K-경호' 공유"
"경호 외교로 국가 간 신뢰 구축에 최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경호처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경호사령부 소속 경호요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의 맞춤형 교육 훈련을 진행하며 선진 경호 역량을 공유했다.
대통령경호처는 29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4일까지 4주간 UAE 경호요원 10명을 대상으로 수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 강서구 소재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에서 진행됐다. UAE측 요구 사항을 반영하고 경호처의 선진 경호 역량을 접목한 수요자 맞춤식 교육훈련으로 구성됐다. 1~2주차에는 경호이론과 기본기량, 3~4주차에는 심화 경호훈련과 상황조치 훈련이 진행됐다.
대통령경호처와 UAE 대통령 경호사령부는 지난 2010년부터 총 14차례에 걸쳐 수탁교육을 진행하며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경호처 소속 경호관이 UAE 현지에 교관으로 파견되는 등 양 기관은 활발히 교류 중이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은 "UAE는 우리나라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핵심 우방국으로, 이번 교육이 양국 간 안보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K-경호' 공유를 통한 경호 외교로 국가 간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UAE 대통령 경호사령부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획과 수준 높은 운영으로 우수한 교육 과정을 제공해 준 대통령경호처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그간 쌓아온 상호 협력과 경험 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 경호기관 간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은 UAE 수탁교육 외에도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06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카타르, 쿠웨이트, 베트남, 인도네시아, 요르단, 러시아, 몽골 등 해외 경호기관을 대상으로 55차례의 수탁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대통령경호처는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지난 22일(현지시간) 베트남 공안부와 경호안전분야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해당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양국의 국가원수 방문 시 경호 지원 강화, 인적 교류 확대, 수탁 교육, 경호 정보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