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현대자동차는 중동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과 관련해 "1분기 실적에 2000억원 정도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정본부장은 23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란 전쟁 발발 전부터 일부 원자재가 전년 말부터 폭등한 것을 사실"이라며 "철, 리켈, 리튬, 백금, 팔라듐 이런 부분이 가격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1분기에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게 약 2000억원 정도로 저희가 계획했던 것보다 추가로 발생해 원자재 인상 영향이 있었다"며 "1분기가 끝나갈 즈음 원자재가 조금 하향세로 돌아섰지만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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