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오후 인도와 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 인도에서는 모디 총리와 회담하고 조선·해양·AI 등 전략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 베트남에서는 럼 당 서기장 등 권력 서열 1~3위를 만나 경제·의회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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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오후 인도와 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와 핵심광물, 첨단산업 협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논의를 가질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10분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김혜경 여사, 참모진과 함께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첫 방문지인 인도 뉴델리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을 갖는다.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양국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한-인도 경제인 대화'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경제인 대화와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조선, 해양, 금융, 인공지능(AI), 방산 등 전략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 대통령은 오는 21일부터는 베튼마 하노이로 이동해 24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국빈 일정을 소화한다. 22일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회담 뒤에는 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이 예정돼 있다.
또 럼 당 서기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베트남 권력 서열 1~3위를 모두 만난다. 23일에는 서열 2위인 레 민 흥 총리와 경제·행정 협력 방안을, 서열 3위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는 의회·인적 교류 활성화를 논의한다. 순방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럼 서기장과 베트남의 대표적 문화유적인 탕롱 황성을 시찰하는 친교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를 연달아 방문하는 이번 순방은 우리 외교 지평을 넓히고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