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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 출국…'글로벌 사우스' 실용외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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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부터 인도·베트남을 5박6일 국빈 방문한다.
  • 인도에서는 모디 총리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논의하고 경제인 대화에 참석한다.
  • 베트남에서는 권력 서열 1~3위와 회담하며 교역 1500억 달러 목표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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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2박 3일간 인도 뉴델리 방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전반 논의
21~24일, 3박 4일간 베트남 하노이 일정
한-베, 교역액 1500억 달러 목표 설정
인프라, 원자력 발전소 등 핵심분야 협력 논의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부터 5박6일 간 인도·베트남을 국빈으로 방문한다. '글로벌 사우스(신흥국·개발도상국)' 핵심국인 두 나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에너지 공급망과 미래 첨단 산업 협력을 고도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우선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박 3일간 인도 뉴델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 정상으로서 8년 만에 이뤄지는 인도 국빈 방문이다.

이재명(왼쪽) 대통령이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TV]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모디 총리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을 갖는다.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양국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한-인도 경제인 대화'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경제인 대화와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조선, 해양, 금융, 인공지능(AI), 방산 등 전략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 대통령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 22일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베트남 권력 서열 1~3위를 모두 만난다. 23일에는 서열 2위인 레 민 흥 총리와 경제·행정 협력 방안을, 서열 3위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는 의회·인적 교류 활성화를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또 럼 서기장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탕롱 황성을 시찰하는 친교 일정을 갖고 귀국길에 오른다. 베트남 순방의 최대 목표는 '전략적 경제 협력의 고도화'다.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인프라, 원전,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 등 국가 발전의 핵심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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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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