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원식 국회의장이 16일 공론화위원회 백서 전달 행사에 참석했다.
- 미래세대 대표단의 기후위기 정책 제언을 청취하고 성과를 공유받았다.
- 국회가 공론화 결과를 반영해 탄소중립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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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공론화위원회 백서 전달 및 미래세대 대표 면담'에 참석해 공론화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받고, 시민대표로 참여한 미래세대의 정책 제언을 청취했다.
우 의장은 "이번 공론화는 기후위기의 영향을 가장 오래, 가장 깊이 받게 될 미래세대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도"라며 "40명의 미래세대 대표단이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모든 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국회가 공론화를 통해 모인 시민과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 부지런히 응답할 차례"라며 "국회 기후특위를 중심으로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와 이번 공론화 결과를 적극 반영해 탄소중립기본법 개정과 입법·제도 개선에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와, 그 과정이 공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번 공론화는 우리 사회가 복잡한 문제도 충분한 숙의와 토론을 통해 함께 해법을 찾아갈 수 있다는 민주적 역량을 보여준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참여와 제안이 대한민국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미래세대 대표단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창훈 공론화위원장은 1만 명 규모의 기초조사와 5개 권역별 숙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백서의 주요 내용을 보고하고 이를 우 의장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면담에서 미래세대 대표단은 공론화 참여 소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자유롭게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훈 공론화위원회 위원장과 박지혜 기후특위 간사, 이정진·이영재 위원, 미래세대 대표단 29명이 참석했다. 국회 측에서는 이관후 입법조사처장, 신항진 기후특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함께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