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엘리서치가 16일 미·이란 협상 기대 속 글로벌 기술주 강세를 반영해 국내 증시 상승 전망했다.
- 뉴욕증시 나스닥·S&P500 최고치 경신하며 애플·엔비디아 주도,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마감했다.
- 반도체·AI 밸류체인 강세 지속 예상하나 원자재 업종은 국제유가 조정으로 약세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6일 지엘리서치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흐름을 반영해, 국내 증시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간밤 뉴욕증시는 나스닥과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빅테크 종목이 강세를 주도하며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이는 미·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휴전 연장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백악관은 이를 부인했지만, 시장에서는 협상 타결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반영하는 분위기다.
지엘리서치는 이날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전일 코스피는 2.07% 상승한 6091선, 코스닥은 2.72% 오른 1152선에서 마감하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73억원, 368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가운데, 위험선호 심리 회복 시 추가 자금 유입 가능성도 거론된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AI 관련 밸류체인이 주도주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지속되며 IT 소재·부품·장비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양자컴퓨팅과 사이버보안 등 차세대 기술 테마 역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엔비디아의 AI 모델 발표 이후 관련 테마에 대한 투자심리가 강화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국제유가 조정에 따라 정유와 비철금속 등 원자재 관련 업종은 단기적으로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지엘리서치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기술주 중심 상승 흐름이 맞물리며 국내 증시가 단기적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