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충남 서산 시설농가 현장을 방문했다.
-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 효과를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국제유가 상승에 추경 623억원 투입해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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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등 시설과채 생육 양호…수급 영향 제한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 현장을 찾아 농가 경영 부담 완화 효과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이날 충남 서산의 시설농가와 농기계 이용 현장을 방문해 추경에 반영된 면세유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가의 유류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마련한 지원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3월 이후 경유 가격은 리터당 1122원에서 1467원까지 상승했고, 등유도 1115원에서 1360원으로 오르며 시설 난방과 농기계 운용 비용이 크게 늘었다.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현장 체감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623억원을 확보했다. 시설원예 난방용 94억원과 농기계용 경유 529억원으로 구성되며, 농업인은 3월부터 9월 농번기 동안 사용한 면세유에 대해 일정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현장 점검 결과 딸기 등 주요 시설과채는 기온 상승과 함께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출하도 안정적으로 이뤄지며 중동 전쟁 등 대외 변수에도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 장관은 "이번 추경에 시설농가와 농기계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이 반영돼 중동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농가 경영 안정과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