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법원·공소청·중수청

속보

더보기

내란 특검, 尹 '체포방해' 항소심서 징역 10년 구형..."헌정 질서 파괴한 중대 범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조은석 특검팀이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서 징역 10년 구형했다.
  • 특검은 공직 신임 배반과 헌정 질서 파괴를 중대 범죄로 지적했다.
  • 재판부는 29일 오후 3시 선고를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체포방해 2심 재판 종결...29일 선고
특검 "피고인 변명 일관…형 가벼워"
변호인 "공수처 영장 집행 자체 위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6일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 특검 "공직 신임 배반·헌정 질서 파괴 중대 범죄"

이날 내란 특검팀은 "피고인은 범행 전 과정에서 공직자로서의 신임을 전면적으로 배반했고 헌정 질서를 파괴한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재판부에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방해'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또 윤 전 대통령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도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특검은 "피고인은 대통령으로서 헌법을 수호하고 법 질서를 집행해야 할 지위에 있었음에도 범행을 부인하며 수사와 재판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일관해 왔고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고인의 범행으로 가담한 하급자들이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는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책임을 인정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들을 거짓말쟁이로 취급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尹 "영장 집행 종료 아냐… 유효 기간 내 재집행 가능"

윤 전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 집행 과정 자체가 위법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공수처 검사가 1심에서 수색 영장 집행 장소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며 "영장에 기재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집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수처는 체포를 위해 수색할 직원 전부에 대해 영장을 청구하지 않는 실수를 범했는데 1심은 이를 단순 이동으로 판단했다"며 "이는 대법원 판례에도 반하는 법리 구성"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법원은 수색 영장 집행 장소를 엄격하게 해석하고 있다"며 "이 사건에서 공수처의 이동은 영장 집행이 아니라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대한 무단 침입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변호인은 "공수처가 군사시설인 제1정문을 손괴하고 경비단과 경호처 공무원들에게 위력을 행사해 일부 경호관이 6주 상해를 입었다"며 "이것이 사회 통념상 상당한 행위인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 "계엄 선포 과정에서 국무위원 전원 소집 여부를 문제 삼아 직권남용으로 판단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판단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또 체포방해 혐의와 관련해 "관저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관행상 수사기관이 내부에 들어와 강제집행을 하는 사례가 없었다"며 "체포를 방해할 의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영장 집행 상황과 관련해 "영장 집행이 종료된 것이 아니라 유효 기간 내 재집행이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비화폰 조치나 경호처 대응에 대해 "보안 규정에 따른 조치를 문의했을 뿐 지시한 사실이 없고,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 자체도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선고는 4월 29일 오후 3시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심은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등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