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4월 '이달의 전통주'로 광양의 ㈜백운주가가 생산하는 '광양매실막걸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광양매실막걸리는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제품으로 광양 특산물인 매실과 엄선한 쌀을 원료로 빚은 알코올 도수 7%의 탁주다.

장기 저온 발효 공법을 적용해 매실 고유의 향과 산미를 살렸으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주원료인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 관계자는 "광양매실막걸리는 매실의 풍미를 전통양조 방식으로 구현한 건강한 프리미엄 전통주"라고 설명했다.
백운주가는 매실과 복분자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전통주를 생산하는 업체로 광양 백운산 자락의 맑은 물을 사용해 독특한 풍미를 낸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양매실막걸리는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살려 독보적인 맛을 구현한 우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