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1일 음성군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삼아 '음성군 농산물 소비 촉진 및 휴게소 판로 연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우수 특산물을 휴게소 먹거리에 접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 직후 충북본부 관내 휴게소에서 음성군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상생 메뉴'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금왕(제천방향)휴게소에서는 이용객 선호 간식에 지역 재료를 더한 메뉴를 선보인다.
'음성 인삼'으로 만든 인삼 호두과자와 인삼 꽈배기, 여름 한정 '맹동 수박주스'가 대표적이다.
음성군은 신선 재료 공급과 신메뉴 홍보를 지원하며, 충북본부와 휴게소는 지역 농산물 우선 메뉴 개발, 매장 내 홍보·판매에 적극 나선다.
충북본부는 휴게소를 단순 휴식 공간이 아닌 지역 농가 성장 플랫폼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임종택 충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사례"라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