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한국은행, '차세대 외화자산 운용관리시스템' 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은행이 25일 차세대 외화자산 운용관리시스템을 가동했다.
  • 기존 노후 시스템을 전면 교체해 올인원 체계와 STP를 구축했다.
  •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What-if 시뮬레이션으로 시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데이터 통합·자동화로 '올인원' 체계 구축
33개월간의 개발 끝에 가동...최신 IT 기술 접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박가연 인턴기자 = 한국은행이 외화자산 운용을 보다 정교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전산 인프라를 본격 가동했다.

한국은행은 25일 오후 2시 '차세대 외화자산 운용관리시스템(차세대 외자시스템)' 가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용 한은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세대 외자시스템은 2012년부터 장기간 운영되어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을 전면 교체한 것으로, 신규 자산운용 소프트웨어 도입과 대내외 시스템 연계를 통해 기능을 고도화했다.

한국은행은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6월 컨설팅을 시작으로 19개월간의 준비 기간과 14개월의 개발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통합 인프라를 완성했다.

[자료=한국은행]

가장 큰 특징은 거래 사전 점검부터 체결, 결제, 리스크 관리, 성과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 내에서 처리하는 '올인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다. 기존에는 기능별로 시스템이 분산되어 데이터 이관 시 수작업이 필요했으나, 이제는 데이터가 중단 없이 흐르는 일관처리(STP)가 가능해졌다.

데이터 처리 속도와 분석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그동안 시차를 두고 입수되던 위탁자산의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자동화하여 직접운용자산과 통합 관리함으로써, 전체 포지션 확인 및 성과 산출 주기를 단축했다.

의사결정 지원 기능도 고도화됐다. 특히 'What-if 시뮬레이션' 등 정교한 사전 거래 분석 기능이 신설됐다. 그간 사후 관리 중심이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데이터 수집 및 검증·재해복구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서버를 이중화함에 따라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업무 지원 환경을 마련했다.

이창용 총재는 이날 가동식에서 시스템 개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새로운 시스템이 자산운용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어 한국은행이 글로벌 선도 투자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