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군, 상륙 훈련 집중 실시...대만 매체 "동부 기습 점령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국 인민해방군이 17일 하이난함 중심 대규모 상륙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 해군 공군 육군 로켓군이 참여해 헬기 공중강습과 장갑차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
  • 대만 매체는 대만 동부 기습 상륙 시나리오 포함 심리 압박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규모 상륙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7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최근 075형 강습상륙함인 하이난함 전단을 중심으로 상륙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하이난함 상륙 훈련 사실은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하면서 공개됐다.

강습상륙함은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적재공간을 지니고 있어서 공기부양정, 상륙 장갑차, 탱크 등을 해변으로 전개할 수 있다. 인민해방군은 하이난함을 중심으로 해군, 공군, 육군, 로켓군 등이 참여하는 상륙작전 훈련을 진행했다. 로켓군과 공군의 지원하에 해군과 육군이 상륙 훈련을 실시했다.

대만 연합보는 이 밖에도 최근 들어 인민해방군이 상륙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군은 다섯 척의 강습상륙함을 보유하고 있다. 075형 강습상륙함으로는 하이난함, 안후이함, 광시함, 후베이함이 있다. 또 하나의 강습상륙함은 076형인 쓰촨함으로 2024년 12월 진수됐으며, 아직 취역하지 않은 상태다.

대만 연합보는 하이난함 상륙 훈련 이외에도 안후이함, 광시함, 후베이함이 각각의 상륙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집중적인 상륙 훈련은 상륙작전 실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평가했다.

대만 매체들은 중국의 상륙 훈련 핵심은 075형 함이 수행한다며, 대만 유사시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한 번에 투입하는 핵심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대만 매체들은 중국의 상륙 훈련이 헬기 공중강습, 해병대 수직투입, 장거리 상륙작전과 물류 지원 등에 집중됐다면서 이 같은 훈련이 대만 동부의 항만을 점령하는 시나리오까지 포함한다고 분석했다. 대만 해협 정면 상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만 동부 지역 기습 상륙까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중국은 대만 서해안 상륙을 기본 목표로 훈련을 실시해 왔다. 동해안 지역은 산악지형이 펼쳐져 있어서 상륙작전의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해안 장악에 성공한다면 미군의 증원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대만 매체들은 또한 중국이 상륙 훈련 사실을 관영 매체를 통해 공개한 점에도 주목했다. 이를 통해 대만인들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대만을 상시적인 포위 상황에 두겠다는 의도로 풀이했다.

중국이 지난해 진행했던 '정의사명-2025' 훈련 도식도 [사진=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SNS 계정]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