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치알티로보틱스가 1일 중기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AI 영상 분석 기반 이상 상황 감지·부품 전달용 지능형 모바일 양팔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을 24개월간 개발한다
-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피지컬AI 로봇 시스템을 개발해 기술 차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매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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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치알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연구개발(R&D)'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과제명은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반 이상 상황 감지 및 제조 공정 내 부품·공구 전달용 지능형 모바일 양팔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이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179억원이며 올해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4개월간 진행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를 통해 기존 로봇 자동화 기술에 AI 기술을 접목해 피지컬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고정 위치에서 작업하는 협동로봇, 공장 내 물류 운송을 담당하는 자율이동로봇, 비정형 제품을 인식하는 3차원(3D) 비전 기술을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내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부품, 제품, 공구를 작업자에게 전달하거나 공정 간 이송하는 지능형 모바일 양팔 로봇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사업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력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에이치알티로보틱스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영남대학교산학협력단, 엠엔비젼과 함께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의 기술적 차별성과 신뢰성, 안정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AI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김만구 에이치알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기존 로봇 자동화 기술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제조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AI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로봇 플랫폼을 확보해 매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알티로보틱스는 코스피 상장기업 와이투솔루션의 자회사로, 협동로봇 자동화시스템, 자율이동로봇 자동화시스템, 3D 비전 자동화시스템을 국내외 산업현장에 공급해 온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