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관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을 폐쇄하는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색동원 입소 장애인들을 성폭력하고 학대한 혐의로 시설장 A씨를 구속, 송치하고 학대 혐의로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강화군은 색동원 관련 경찰 수사에서 입소자들에 대한 성폭력과 학대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화군은 색동원 측에 시설 폐쇄 통보와 이후 청문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되면 행정 처분은 27일에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현재 행정 절차상으로는 27일이면 색동원 폐쇄가 가능하나 현재 원내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 입소자 15명의 전원 조치까지 이뤄지려면 실제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