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소비 위축 속 맞춤형 정책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경기침체 속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덜기 위해 카드수수료와 마케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3년 연속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카드수수료 지원은 사천시 소재 2025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3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3일까지다.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은 사천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2025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홍보·마케팅에 사용한 실제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4월 24일까지다. 두 사업 모두 사천시청 지역경제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