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2일(현지시각) 마켓워치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요즘 환경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몽고DB(MDB)의 어정쩡한 실적 발표에 대한 시장 반응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몽고DB는 3월2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실적이 기대를 웃돌았지만, 일부 가이던스 항목에서는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동시에 회사는 필드 오퍼레이션 총괄 사장인 세드릭 페크와 최고수익책임자(CRO) 폴 카폼바시스가 계획된 전환의 일환으로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몽고DB 주가는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24% 급락했다. 이 움직임이 3일 정규장 마감까지 이어진다면 하루 만에 시가총액의 4분의 1가량이 날아가는 셈이다.
숫자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4분기(회계 기준) 매출은 6억951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해 시장 예상치였던 6억701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65달러로 전년의 1.28달러에서 늘었고, 팩트셋이 집계한 컨센서스 1.48달러를 상회했다.
문제는 1분기와 올해 전체 전망이었다. 1분기 조정 EPS는 1.15~1.19달러로 제시됐는데, 애널리스트들은 1.20달러를 기대하고 있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8억6000만~29억달러를 가이던스로 내놨고, 시장 컨센서스는 29억달러였다. 조정 EPS 가이던스는 5.75~5.93달러로, 팩트셋 컨센서스(5.69달러)보다는 소폭 높지만 성장 스토리를 크게 재평가할 만큼은 아니라는 분위기다.
마이크 베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사 멀티클라우드 서비스인 아틀라스(Atlas) 사업이 올해 회계연도에 21~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틀라스에 대한 "지속적인 자신감"을 강조하면서도, 몽고DB는 사용량(소비)에 기반해 과금을 하기 때문에 "회계연도 후반으로 갈수록 가시성이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온프레미스와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는 상용 셀프 매니지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는 비(非)아틀라스 사업에 대해서는 최근 트렌드가 "건전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베리는 "부정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이미 계약이 체결됐거나 체결 가능성이 매우 높은 딜만을 전망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해 수주 인식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