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앞두고 공사현장 인접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환경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재개발과 소규모 공사, 공간재구조화 사업 등으로 인한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통학로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현장 인접 초등학교 7곳을 대상으로 ▲공사장 주변 보행로 확보▲안전휀스·가림막 설치 상태▲안전표지판 및 안내시설 설치 여부▲공사차량 출입시간 준수와 안전요원 배치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통학시간대 공사차량 제한과 안전 보행로 확보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한다. 필요 시 지자체와 시공사 협의 등을 통해 개선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굣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통학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개학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개선 요청을 이어가며 통학로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