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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2026 개막전, 3월 태국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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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26시즌의 화려한 서막을 태국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LPGA 김상열 회장(왼쪽)과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이 리쥬란 챔피언십 조인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 KLPGA] 2025.12.30 fineview@newspim.com

KLPGA는 29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파마리서치와 함께 2026시즌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2026년 3월 1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규모다.

주최사인 파마리서치는 그동안 골프단 창단과 드림투어 왕중왕전 개최 등을 통해 꾸준히 한국 여자골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조인식에서 선수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점에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KLPGA 김상열 회장 역시 "파마리서치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며 2026시즌을 역대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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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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