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동산 시장 큰손으로 떠오른 '영 앤 리치(Young & Rich)'를 중심으로 주거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들은 아파트의 실용적인 공간감은 물론, 고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조망, 서비스, 입지까지 동시에 원한다. 이러한 수요를 겨냥한 고급 오피스텔 '라비움 한강'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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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비움 한강 조감도] |
'라비움 한강'이 강조하는 공간감은 주력 평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력 면적은 66㎡에서 119㎡에 이르는 준중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기존 답답한 원룸 오피스텔보다 넓고 실용적인 구조를 제공한다. 2~3개의 방과 거실, 주방 구조가 가능한 '중소형 아파트'급 설계로,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도 넉넉하게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최상층에는 단 6가구만 공급되는 펜트하우스 타입을 마련해 아파트를 넘어선 희소성과 자산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다. 펜트하우스는 압도적인 조망권과 프라이버시를 바탕으로 자산가들의 상징적인 주거 공간으로 인식된다.
호텔급 감성도 더했다. '라비움 한강'은 한강 라인에 들어서는 최고 38층 고층 주상복합으로, 일부 세대에서는 사방으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 남동향 세대에서는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밤섬, 여의도(서울 한강 불꽃축제)를, 남서향 세대에서는 양화대교와 당산철교,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향에서는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선유도를, 동향에서는 신촌, 남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러한 압도적인 뷰는 고급 호텔 스카이라운지를 연상시키며, 주거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편리한 접근성도 갖췄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핵심 교통망과 인접해 CBD(광화문), YBD(여의도), 상암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 시장은 철저히 양극화되고 있다"며 "라비움 한강처럼 아파트급 실용적인 공간, 호텔급 조망과 입지, 펜트하우스의 희소성까지 모두 갖춘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은 편리한 도심 생활과 높은 삶의 질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자산가들에게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라비움 한강'은 지하 7층~지상 38층, 전용 40~57㎡ 소형주택 198세대, 전용 66~210㎡(펜트 포함) 오피스텔 65실, 총 263세대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올해 3월 착공을 시작해 사업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하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홈페이지 관심 고객 등록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