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역할·IT 커리어 관련 질의응답 진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하나의 서비스가 10억 명의 삶을 바꾼다"며 "그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서비스가 도달하는 이용자이자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26일 이해민 의원은 'AI(인공지능)스타트업 청년 개발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 강남 소재 뤼튼테크놀로지스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AI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청년 개발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해민 의원은 에이전트와 캐릭터 채팅, 개발 자동화 도구, 콘텐츠 서비스, 마켓팅, 제품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직 중인 20~30대 직원들과 함께 AI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참석자들이 특정 현안에 대해 질의하면 이해민 의원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년 개발자들은 ▲급속한 기술 발전에도 변하지 않는 PM의 역할 ▲AI 기업 내 개발 과정 중 의사 결정 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IT 분야 종사자의 커리어 등에 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이해민 의원은 "최고의 해답은 어떤 방향으로 서비스를 만들어야 이용자에게 최선의 혜택이 돌아갈지에서 찾았다. 하나의 서비스가 10억 명의 삶을 바꾸고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실은 IT, 모바일, AI 서비스는 물론 입법과 정치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의 IT 서비스가 기획되고 만들어져 이용자들에게 제공되기까지의 긴 여정이, 하나의 법안이 마련되고 입법 과정을 거쳐 시행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그 과정에서 잊지 않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지점은, 최종적으로 서비
스 혹은 법안이 도달하는 이용자이자 국민"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술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같은 현장의 국민들이 실제 말이 된다고 체감하는 입법 활동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해민 의원은 20년 가까운 세월을 구글에서 근무한 IT 전문가다. 재직 당시 구글맵, 구글 데스크톱 검색 전략 수립 및 버티컬 검색 기획 등 핵심 서비스를 담당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