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산청군 부군수,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통행 불편 해소

기사입력 : 2025년11월26일 12:12

최종수정 : 2025년11월26일 12:12

시오리길 자전거길·산책로 준공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정영철 산청부군수가 26일 도시재생·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영철 경남 산청군 부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가 관내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청군]2025.11.26

이번 점검은 도시재생과 개발사업의 완성도와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이다.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1.2km 구간에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최근 준공을 마쳤다. 산청읍 소방서 앞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지난 9월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정 부군수는 현장 점검에서 시오리길 이용과 통행 불편 여부를 세밀히 살피고 활성화 및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회전교차로 공사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 현장의 공정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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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산청부군수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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