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는 지난 17일 아동복지시설인 '천주교 대전살레시오 돈보스코의 집' 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심평원 대전충청본부는 ▲재난대피훈련▲소방기 사용법▲응급처치 방법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함께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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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복지시설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심평원 대전충청본부] 2025.11.18 gyun507@newspim.com |
앞서 지난해에는 서부소방서와 함께 대전산서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김연숙 대전충청본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환경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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