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기념해 개인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지난해 8월 미국 대체거래소(ATS) 시스템 문제로 중단됐으나, 복수 ATS 연동 구조로 개선돼 1년 3개월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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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신증권] |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18영업일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를 통해 주간거래 시간(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에 미국주식(ETF 포함)을 하루 30만원 이상 매수하면 영업일마다 응모권 1매가 지급된다. 최대 18매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응모권 1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월화재 한옥 1박 숙박권'이 제공되며, 당첨자가 SNS 인증에 참여하면 3만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이 추가 증정된다. 경품은 12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더욱 안정성을 갖춰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낮에도 편리하게 거래하고 경품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 HTS·MTS에서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