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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3일 서울 노원구청 구청장실에서 박용신 탄소중립국 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국(局)’을 신설해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마련하고 수도권 유일 ‘탄소중립 선도 도시’ 선정에 걸맞은 행정 전반의 강력한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탄소중립국은 기존 환경 관련 부서들을 통합·확대하여, 탄소중립 정책 기획, 조정, 자원순환, 기후변화 사업 등 전반에 걸친 총괄 업무를 하게 된다. [사진=노원구청] 2025.08.1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