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관련 플로팅 호텔 운용 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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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포항해경서장으로부터 시설 방호대책과 해양경찰의 경호대책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5.08.07 onemoregive@newspim.com |
김성종 청장은 6일과 7일 이틀 동안 경주 보문호수, 월성원자력본부,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해 시설 방호대책과 해양경찰의 경호대책을 세심히 점검했다.
김성종 청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양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경호안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본청에 'APEC 경호안전 기획단'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APEC 경호안전 지원단'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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