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공공 드림통장''BNK 공공 드림적금' , 잔액 따라 최대 100만원 우대금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은 4일 'BNK 공공 드림통장'과 'BNK 공공 드림적금'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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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은 4일 'BNK 공공 드림통장'과 'BNK 공공 드림적금'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BNK경남은행] 2025.08.04 dedanhi@newspim.com |
이번 상품은 공무원과 공기업 재직자를 위한 전용 가입 상품으로, 영업점과 모바일뱅킹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BNK 공공 드림통장'은 급여 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월별 이자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통장 일별 잔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수수료 면제 혜택으로는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와 다양한 ATM 서비스 수수료가 포함된다.
'BNK 공공 드림적금'은 마케팅 동의 및 급여 이체와 경남BC카드 이용에 따라 최대 3.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기본금리를 더하면 세전 최대 연 4.7%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월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납입 가능하다.
박진용 개인고객부장은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향후 다양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12월 31일까지 BNK 공공 드림통장에 가입한 고객 중 급여 이체를 신규 신청한 2000명에게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급여 이체 실적이 발생한 고객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개월간 매월 1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