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MD가 5일 1분기 EPS 1.37달러, 매출 10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 데이터센터 매출 58억달러로 57% 증가, 2분기 가이던스 109억~115억달러 제시했다.
-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추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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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AMD가 월가 기대를 웃도는 매출 전망치를 제시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7% 넘게 추가 상승 중이다.
5일(현지시각) AMD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37달러, 매출은 10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EPS 1.28달러, 매출 98억 9,000만 달러로, 기대를 웃도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AMD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는 EPS 0.96달러, 매출 74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기간 AMD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였던 56억 달러를 웃돌았다.
AMD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09억 달러에서 115억 달러 사이로 제시했는데, 이 역시 월가 예상치 105억 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러한 매출 가이던스는 클라우드 업체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용 칩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2분기 조정 매출총이익률(Adjusted Gross Margin)은 약 56%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전망치 55.4%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번 1분기 AMD의 클라이언트 부문 매출은 29억 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27억 3,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7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월가는 6억 6,8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었다.
AMD는 앞서 올해 초 메타 플랫폼스와 향후 5년간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AI 칩을 공급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계약은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가 AMD 칩을 최대 10%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AMD가 시장 점유율 확대와 제품 로드맵을 바탕으로 CPU 수요 급증의 수혜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지난달 강력한 매출 전망을 내놓은 인텔과의 경쟁은 점차 격화되는 상황이다.
이날 정규장서 4.02% 오른 355.26달러로 거래를 마친 AMD 주가는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 제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추가 상승 중이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