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접수, 총상금 2800만원 규모
ICT 부문 서류전형 및 코딩 테스트 면제 혜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제7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금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금융 인공지능에 대한 우수 인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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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상 1팀(금융감독원장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약 2800만원 규모이며 수상 팀에게는 KB국민은행 ICT 부문 채용 시 서류전형 및 코딩 테스트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자격은 1996년 이후 출생한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본선은 9월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