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시력 교정 전문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7월에도 계속 봉사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9일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은 안동 지역에서 이재민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안동 지역은 지난 산불 발생 시 화마가 코앞까지 닥쳤던 지역으로 피해가 컸던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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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비치안경] |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은 이번 안동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총 112명에게 무료 시력 검사와 안경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다비치안경 강남, 충남 지부 가맹점주 20명과 다비치안경 안동점 가맹점주 등이 참여했으며 안동시 남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845회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봉사 활동을 통해 47,962명에게 안경을 기부했다. 7월에는 이번 안동 지역을 시작으로 총 5회의 산불 지역 이재민 봉사 활동이 계획돼 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국내 최대 안경 체인 브랜드로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가격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14년 연속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