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 1곳 열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16개 단지에서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2차아이파크',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포레',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서 우방범어타운2차를 재건축한 '대구범어2차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총 490가구 중 전용면적 84㎡ 92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후분양 아파트로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2호선 범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4호선(엑스코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 |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 1곳이 문을 열 계획이다.
중흥토건은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지구 AA24BL에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11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010가구 규모다. 인천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 초·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