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와 댄서 우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1년 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혜리와 댄서 우태. [사진=SNS캡처] 2025.07.01 moonddo00@newspim.com |
극중 혜리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걸즈' 리더 '필선'을 연기했고 우태가 '빅토리'의 안무 선생으로 활동했다.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배우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간떨어지는 동거', 영화 '빅토리' 등에 출연했다.
우태는 코레오그래피 댄서 및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22년 엠넷의 '스트릿 맨 파이터' 엠비셔스 크루의 부리더로 활약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moondd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