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중심의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지원
임직원 50여 명 인천 강화군 관내 2개 농가 찾아 일손 도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인천 강화군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을 맞아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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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인천 강화군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 2025.06.24 yunyun@newspim.com |
현장에는 김기동 경영기획부사장과 조근수 농축협사업부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농가에서 각각 포도봉지 씌우기 및 토마토 순따기 등 다양한 작업에 나서며 일손을 도왔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범농협 농촌일손집중 지원의 날과 같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