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다울림 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팀이 지난달 31일 논산시 연산면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하는 '에코 아트팜 – 지속가능 세상' 행사에서 연주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2회차 사업내 소셜 아트팜 041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다울림 오케스트라는 알라딘 OST 등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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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림 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팀 연주 모습.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6.02 gyun507@newspim.com |
박양훈 교육장은 "청소년 다울림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에 참여함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에 찾아온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울림 오케스트라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논산계룡 지역의 청소년 연주단체로 지난 2020년 7월에 처음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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