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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handong】岁月雕琢的古建筑群 承载千年人文的崂山太清宫

기사입력 : 2025년05월26일 16:17

최종수정 : 2025년05월27일 07:4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6日电(记者 崔宪圭)在大自然换上初夏新绿的5月,位于中国山东省青岛崂山的太清宫迎来一年中最美的时节。

中国山东省青岛崂山的太清宫。【图片=记者 崔宪圭 摄】

本月6日,由中央广播电视总台旗下国际在线山东频道主办的"Hi, Shandong-机遇中国 青岛优品"海外媒体青岛行活动走进这座拥有千年历史的道教古观——青岛传统文化探访之旅的第一站:崂山太清宫。

太清宫是青岛旅游的重要地标之一,坐落于青岛名山崂山之中,是一组古老的建筑群。它位于崂山南麓,始建于西汉建元元年(公元前140年),是全真道中著名的宫观之一。

踏入太清宫,碧瓦飞檐、古色古香的建筑与崂山的秀丽风光相映成趣,营造出一派神秘幽深的气氛。千年古树成林,与古建筑的飞檐翘角相互呼应,如舞如歌。

刚步入宫内不久,一尊巨大的青铜老子雕像映入眼帘。老子像矗立于山间,如屏风般的后山为其作背,成为太清宫乃至整个道教圣地崂山的重要象征。

一尊巨大的青铜老子雕像映入眼帘。【图片=记者 崔宪圭 摄】

道教倡导远离喧嚣、悠然自得的生活方式。随着参访团成员在太清宫内信步游览,三皇殿、三清殿、三官殿等核心殿宇宛如铺陈在卷轴画中的古木林间,散发出古朴沉静的气息。

在三清殿前,一株古老的银杏树吸引了大家驻足。讲解员介绍,这株银杏已有1300多年树龄。历经风霜雨雪,它依旧枝繁叶茂,在初夏明媚的阳光下,苍翠的枝叶如龙鳞闪耀,气势非凡。

沿着蜿蜒的石阶继续前行,参访团游览了三清殿与三官殿。三清殿前静静矗立着一方明代石碑,尽管历经岁月侵蚀,碑文依旧依稀可辨,诉说着太清宫悠远的渊源。

太清宫内展示道教相关书籍。【图片=记者 崔宪圭 摄】

穿过殿宇来到太清宫后院,一口古老的水井引起记者注意。讲解员介绍,这口名为"神水泉"的古井,传说为汉代一位道士凿石而成,泉水清甜可口,历经旱灾也从未干涸。

太清宫不仅庭院古朴典雅,四周环绕的自然山水风光亦极为优美,宫内建筑群保存状况良好。作为一座承载悠久历史的道教圣地,太清宫无疑是一座可以亲身体验传统道教文化的"活"博物馆。

青岛崂山太清宫全景。【图片=记者 崔宪圭 摄】

太清宫古建筑群是青岛历史文化的重要象征遗址。作为"Hi Shandong-机遇中国 青岛优品"海外媒体活动的第一站,太清宫尤其对道教文化兴趣浓厚的韩国游客来说,是一处值得一访的历史名胜与文化宝地。(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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