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남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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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 [사진=광주 남구의회] 2025.05.16 hkl8123@newspim.com |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은 "민주·인권․평화의 5·18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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