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드림을 담은 자유로운 디자인
데일리룩과 비치웨어의 경계를 허물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후아유(WHO.A.U)가 여름 시즌을 맞아 '골든 아워 클럽(Golden Hour Club)'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16일 이랜드는 이번 컬렉션은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후아유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반영, 바캉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소화 가능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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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골든 아워 클럽 컬렉션 화보. [사진=이랜드 제공] |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는 바시티 로고 티셔츠, 쿨 데님 오버롤, 그래픽 티셔츠, 서핑베어 쿨링 쇼츠, 데님 쇼츠, 카고 팬츠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가볍고 시원한 촉감의 소재로 제작되어 여름철에 적합하게 기획됐다. 투톤 메쉬 스웨터와 그래픽 티셔츠,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는 비치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 쿨 데님 오버롤은 경량 데님 소재로 제작되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수영복 위에 걸쳐 입기 좋은 비치웨어로 활용 가능하다.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드림' 헤리티지와 젊고 캐주얼한 무드를 담았다"며 일상과 바캉스 모두에서 유용하다고 밝혔다.
골든 아워 클럽 컬렉션은 후아유의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mkyo@newspim.com